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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앨라배마, 미국에서 인건비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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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6 0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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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의 앨라배마가 미국의 자동차 공장 중에서는 가장 인건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R(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시간당 임금에서 메르세데스의 앨라배마가 가장 높았고, 폭스바겐과 BMW는 가장 낮았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앨라배마의 시간당 임금은 65달러, BMW의 스파르탄버그는 39달러, 폭스바겐의 차타누가는 38달러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GM 미국 공장의 평균은 58달러, 포드는 57달러, FCA는 48달러로 나타났다. FCA의 경우 초임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한편 혼다 미국 공장의 평균은 49달러, 토요타는 48달러, 닛산은 42달러, 현대와 기아는 41달러로 아시아 회사들 공장의 임금 수준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GM과 포드는 2008년 이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했지만 여전히 인건비가 높다. GM과 토요타는 10달러의 차이를 보인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GM과 토요타는 인건비에서 대당 250달러의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본 회사들은 비정규직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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