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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알링턴 공장 누적 생산 1,0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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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6 2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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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알링런 공장의 누적 생산 대수가 1,000만대를 넘었다. 1935년에 문을 연 알링턴 공장은 1997년부터 서버밴을 비롯한 풀 사이즈급 SUV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1,000만대째 모델도 신형 쉐보레 서버밴이다. 서버밴은 알링턴 공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산된 모델이기도 하다.


서버밴은 올해로 데뷔 80주년을 맞았고 현행 모델이 12세대에 해당된다. 1935년에 데뷔한 초대 서버밴은 8인승 모델이었고 대형 적재 공간도 갖췄다. 엔진은 60마력의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됐었다. 신형 서버밴은 9인승이고 적재 공간은 3,429리터에 달한다. 엔진은 355마력의 힘을 내는 5.3리터 V8 엔진이 탑재된다.


서버밴은 자영업자를 위한 모델로 인기를 얻었다. 1990대로 들어와서는 SUV의 붐에 힘입어 판매 실적도 좋아졌다. 올해 데뷔하는 서버밴은 에어로다이내믹을 개선한 디자인과 연비,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 안전 장비도 크게 보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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