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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멕시코 공장, 가동 16개월 만에 2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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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8 2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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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 공장이 가동 16개월 만에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생산된 20만대 째 모델은 1.8리터 엔진의 센트라 SR이었다. 센트라는 아과스칼리엔테스 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비중이 높고, 주로 미국으로 수출된다.


아과스칼리엔테스 공장에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도 생산되고 있다. 시간당 엔진 생산은 217개이며, 작년에는 엔진 누적 생산이 1,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르노-닛산은 다이멀와 함께 아과스칼리엔테스에 새 공장도 계획 중이다. 새 공장에는 총 13억 달러가 투자되며, 이곳에서는 인피니티와 메르세데스 30만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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