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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에코부스트 누적 생산 50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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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8 2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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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에코부스트 글로벌 누적 생산이 500만개를 넘었다. 에코부스트는 포드의 주력 엔진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으며 대부분의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유럽은 작년 기준으로 에코부스트 엔진의 비율이 25%였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에코부스트 엔진은 1리터이다. 미국에서는 최근 1리터 엔진의 포커스가 생산을 시작했다.


포드는 2009년부터 에코부스트 엔진의 생산을 시작했고, 유럽에는 2010년에 런칭됐다. 미국에서는 가장 먼저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을 소개했으며, 1리터 에코부스트는 3년 연속으로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를 차지하기도 했다. 1리터 에코부스트는 피에스타부터 몬데오까지 다양한 차종에 탑재되고 있다.


에코부스트에는 최신의 터보와 VVT, 직분사 같은 기술이 망라돼 있다. 엔진도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피에스타 레드 & 블랙 에디션의 경우 최고 출력을 140마력으로 높인 1리터 버전도 탑재된다. 그리고 머스탱의 경우 2.3리터 에코부스트의 판매가 절반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좋다. 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월 20만개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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