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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6년형 GMC 터레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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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31 2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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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16년형 GMC 터레인을 공개했다. 2016년형 GMC 터레인은 새 디자인으로 분위기를 바꿨으며 안전 장비도 보강했다. 높아지는 컴팩트 SUV의 수요에 발맞춰 상품성을 보강했다는 설명이다. 작년 미국의 컴팩트 SUV의 판매는 17.4%, 점유율은 15.7%까지 높아졌다. 컴팩트 SUV의 점유율이 미드사이즈를 추월한 것으로 작년이 처음이다. 터레인은 작년에 10만 5,016대가 팔렸다.


외관에서는 앞뒤의 디자인이 모두 달라졌다. 그릴과 보닛의 파워 돔, LED 주간등 디자인을 새로 했으며, SLE와 SLT 트림에는 SBZA(Side Blind Zone Alert)와 RCTA(Rear Cross Traffic Alert)도 추가됐다. 데날리 모델에는 19인치 알로이 휠도 고를 수 있다.


터레인의 SLE와 SLT, 데날리는 AWD를 고를 수 있으며 멀티플렉스로 불리는 슬라이딩 2열 시트도 장점이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894리터, 2열 시트를 접으면 1,809리터로 늘어난다. 엔진은 2.4리터 직분사가 기본이며 상위 모델에는 301마력의 3.6리터 V6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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