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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6세대 카마로 90kg 이상 중량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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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4-01 0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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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차세대 카마로가 공차 중량을 대폭 저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는 2015년 3월 30일 6세대 카마로에 관해 현행 모델보다 90kg 이상 가벼워진다고 발표했다..
 
6세대 카마로는 GM의 알파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알파 플랫폼은 GM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것이다. 쉐보레에 따르면 주행성을 비롯해 성능과 상품성면에서 글로벌 수준을 추구했다고 한다.
 
현행 모델보다 중량을 90kg 줄이기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적극 채용했다. 신형에서는 대시보드 안쪽의 빔재를 강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해 4.4kg 을 줄였다. 앞뒤 서스펜션 어셈블리도 알루미늄화했다. 알루미늄보다 더 가벼운 복합소재를 사용한 곳도 있다. 쉐보레는 서스펜션부분에서만도 현행 대비 21% 중량 저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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