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국 3월 신차 판매 0.5% 상승한 154만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02 23:00:09

본문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신차 판매 대수는 154만 5,7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0.5% 상승에 그친 것이다. 3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395만 4,946대로 작년 동기 대비 5.6%가 올랐다. 지난달 기준으로 SAAR은 1,710만대였다.


지난달은 판매 상승폭이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달까지 13개월 연속으로 신차 판매는 오르고 있다. 0.5%는 작년 2월 이후 가장 적은 상승폭이다. 그리고 주요 메이커 중에서는 FCA와 토요타, 현대, 기아만이 판매가 올랐다. 특히 FCA는 60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 중이다. 23% 상승한 짚이 FCA의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토요타의 판매는 4.9%, 현대는 12%, 기아는 7.3%, 스바루는 10%가 올랐으며, 닛산은 3%, 포드는 3.6%, GM은 21%가 감소했다.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신차의 평균 가격은 3만 2,201달러로 2.1%가 상승했다. 그리고 트럭의 판매는 5.3%가 올랐고 승용차는 4.2%가 감소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