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국 픽업 평균 가격 4만 2,103달러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07 23:31:53

본문

에드먼즈닷컴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의 평균 가격은 4만 2,103달러였다. 업계 평균보다는 1만 달러, 미드사이즈 승용차의 평균보다는 1만 6,500달러가 높다. 그리고 10년 전에 비해서는 37.4%가 증가한 것이다.


픽업 트럭의 판매는 경제와 함께 살아나고 있다. 거의 모든 픽업의 판매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9년만 해도 램 3500의 판매에서 6만 달러 이상의 트림이 차지하는 비율은 극히 낮았지만 지금은 44%에 이른다. 그리고 램 2500도 27%에 육박하고 있다.


판매가 상승하면서 값비싼 픽업의 출시도 줄을 잇고 있으며 중고차 가격도 크게 올랐다. LED나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 견인 어시스트 같은 장비가 추가되는 게 픽업의 가격을 더욱 높이는 요소이다. 소비자들도 고급 트림을 선호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와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도 미국에 픽업 출시를 고려 중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