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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에 픽업 투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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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07 23: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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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도 미국에 픽업 트럭 투입을 고려 중이다. 현재 미국 시장의 상황을 봤을 때 픽업 트럭 투입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미국은 신차 판매가 확실히 살아났고 특히 픽업 트럭의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작년에는 다시 픽업의 점유율이 50%를 넘기도 했다.


폭스바겐은 미국 판매를 높이는 게 과제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미국 시장의 입지가 약하고 최근에도 판매도 주춤하고 있다. 따라서 요즘 판매가 오르고 있는 픽업 트럭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폭스바겐은 이와 함께 소형 밴의 투입도 고려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픽업을 출시한다면 아마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마록의 경우 풀 사이즈보다는 쉐보레 콜로라도나 토요타 타코마와 비슷한 중형급이다. 폭스바겐의 작년 미국 판매는 36만 6,970대로 10%가 감소했다. 다른 메이커와 달리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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