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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과 메르세데스, 1톤 픽업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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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08 2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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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과 메르세데스가 중형급 픽업 트럭을 공동 개발한다. 이 픽업 트럭은 닛산의 NP300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각각의 브랜드로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는 유럽과 호주, 남아공, 남미에 판매할 계획이다. 생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한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다임러는 닛산 NP300을 베이스로 독자적인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하게 된다. 보디는 더블 캡 스타일로 나온다. 르노-닛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픽업 트럭의 개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닛산은 1톤 트럭에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다. 1톤 트럭 출시 80년이 넘었으며 1933년 이후의 누적 판매는 1,400만대 이상이다. NP300은 시장에 따라 나바라 또는 프런티어로 팔린다. 현재는 태국과 멕시코에서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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