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분기 글로벌 판매 24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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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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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2 02: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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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는 240만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2%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중국과 북미가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다. 1분기 동안 중국은 9%, 북미는 6%, 유럽은 3%가 상승했다.
GM은 주요 시장인 중국과 미국, 서유럽의 판매가 모두 오른 게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남미의 부진을 상쇄했다는 설명이다. GM은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캐딜락의 판매는 중국이 견인하고 있다. 1분기 동안 캐딜락의 중국 판매가 2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