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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분기 영업 이익 4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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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6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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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1분기 글로벌 영업 이익은 20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북미의 트럭 판매가 강세를 보이면서 브라질과 러시아의 부진을 상쇄했다. 그리고 작년 초에는 대규모 리콜로 인한 지출도 컸었다.


북미는 트럭의 판매가 실적 호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북미 시장은 2009년 이후 가장 좋은 1분기 실적을 거뒀다. 반면 글로벌 매출은 3,571억 달러로 4.5%가 감소했다. 브라질과 러시아의 판매 감소 및 환율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북미와 중국이 GM의 판매를 이끌고 있다. 특히 북미는 트럭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판매와 실적 모두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GM의 북미 영입이익률은 8.8%로 7분기 연속으로 상승 중이다. 그리고 유럽 법인도 전년의 2억 8,400만 달러에서 2억 3,900만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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