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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분기 글로벌 판매에서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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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6 17: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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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올해의 1분기 판매에서 1위를 유지했다. 토요타의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는 252만대로, 249만대의 폭스바겐, 242만대의 GM을 앞섰다. 토요타는 3년 연속으로 글로벌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북미의 판매가 강세를 보였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올해도 토요타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최근에는 신규 공장 계획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토요타는 2009년 이후 자체적으로 신규 공장의 설립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멕시코와 중국을 비롯한 생산 라인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토요타가 1분기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2%가 감소한 반면, 폭스바겐은 1.8%, GM은 1.9%가 올랐다. 토요타는 북미 판매는 올랐지만 내수 판매가 감소한 게 주된 이유이다. 토요타와 폭스바겐은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판매가 1,000만대를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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