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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북미 트럭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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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8 2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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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북미의 트럭 생산을 확대한다. 트럭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마진이 좋은 대형급의 인기가 좋다. 가솔린 가격이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대형 트럭의 판매도 계속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워즈 오토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M의 대형 픽업 및 SUV의 판매는 22만 6,617대였다. 작년 동기의 18만 6,000대에서 21.6%가 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대형 트럭 점유율도 37.4%에서 41.1%까지 상승했다.


대형 트럭은 평균 판매 가격도 높다. 대형 트럭의 1분기 평균 거래 가격은 3만 9,810달러로 1,000달러 이상, SUV는 5만 9,437달러로 6,700달러 이상 올랐다. 또 GM의 1분기 대형 트럭 생산도 29만 9,200대로 17.4%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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