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가 스마트 브랜드의 크로스오버 출시를 고려 중이다. 스마트의 크로스오버는 2018년으로 출시가 잡혀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볼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는 현재 포투와 포포만 있는 상황이다.

현행 스마트는 새 플랫폼을 통해 가지치기 모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이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다. 그래서 가지치기 모델이 많이 나온다. 포포는 전기차 버전, 포투는 컨버터블 모델이 추가되고, 여기에는 브라부스 버전도 포함돼 있다. 스마트는 2005년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포모어라는 크로스오버 컨셉트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