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1분기 순익 9,2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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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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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30 22: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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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의 글로벌 1분기 순익은 9,200만 유로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에는 북미의 실적이 남미의 부진을 상쇄했고, 주요 모델의 판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분기 북미의 신차 판매는 58만 7,000대로 6%, 매출은 178억 달러로 38%가 증가했다.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는 110만대로 2%가 감소했다. 신차 판매가 감소한 가장 큰 이유는 남미이다. 반면 짚은 11%가 상승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분기 글로벌 매출은 19% 상승한 290억 유로달러였다. FCA는 올해 글로벌 신차 판매를 490만대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