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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신차 판매 4.6% 상승한 145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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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03 1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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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월 신차 판매 대수는 145만 5,242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4.6%가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트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승용차는 1.6%가 감소했지만 트럭은 11%가 상승했다. 4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544만대로 5.4%가 올랐다. SAAR은 1,652만대였다.


FCA는 여전한 상승세를 과시했다. 지난달 판매는 5.8%가 올랐고 61개월 연속 상승이라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토요타의 판매는 20만 3,300대로 1.8%, 포드는 5.4%, GM은 5.9%, 닛산은 5.7%, 현대는 2.9%가 올랐고, 혼다는 1.8%, 폭스바겐은 2.7%가 감소했다. 폭스바겐의 경우 3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가솔린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트럭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드먼즈닷컴에 따르면 20개월 연속으로 트럭이 승용차의 판매를 앞서고 있다. 반대로 소형 승용차는 판매가 감소 중이다. 서브컴팩트트의 재고는 98일로 업계 평균보다 높다. 소형 SUV는 34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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