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차 평균 가격 3만 2,189달러로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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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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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3 19: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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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신차 평균 거래 가격은 3만 2,189달러였다. 작년 동월 대비 1.1%가 증가한 것이며, 전달에 비해서는 0.2%가 감소했다. 대당 평균 인센티브는 2,601달러로 15달러가 높아졌다. 신차의 전체 매출은 470억 달러로 7.2%가 올랐다.
지난달 평균 거래 가격이 가장 높았던 회사는 3만 9,430달러의 폭스바겐(아우디, 포르쉐 포함)이었다. 그 다음은 포드(3만 4,572달러), GM(3만 4,429달러), FCA(3만 2,276달러), 토요타(3만 118달러), 혼다(2만 8,041달러), 닛산(2만 7,117달러, 인피니티 포함), 스바루(2만 7,094달러), 기아(2만 3,808달러), 현대(2만 3,529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