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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 미국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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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05 2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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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컴팩트 SUV의 인기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가장 볼륨이 큰 세그먼트가 컴팩트 SUV이다.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컴팩트 SUV의 점유율은 15.6%로 컴팩트 승용차(15.1%), 미드사이즈(14.7%)를 앞섰다. 올해의 점유율은 15.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컴팩트 SUV는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00년 이후 점유율이 12% 이상 상승했다. 트루카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소형차에서 SUV로 이동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솔린 가격이 낮아진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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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의 강자는 혼다 CR-V이다. CR-V는 시빅, 어코드보다 많이 팔리면서 혼다 미국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CR-V의 매출액은 20억 달러로, 혼다 1분기 매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CR-V는 평균 가격도 2만 7,239달러로 어코드(2만 5,422달러), 시빅(2만 78달러)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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