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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분기 세전이익 2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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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07 2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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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1분기 세전이익은 25억 2,000만 유로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21%가 상승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미국과 유럽의 판매가 살아났고 X5를 포함한 SUV 라인업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1분기 매출은 15% 증가한 209억 유로였다.


1분기 EBIT 마진은 9.5%로 작년과 비슷했고, 올해는 10%까지 높이는 게 목표이다. BMW는 마진이 좋은 SUV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7%에서 9.2%로 높아졌고, 아우디는 10.1%에서 9.7%로 낮아졌다.


BMW는 올해에도 많은 신차를 준비 중이다. 롤스로이스와 미니를 포함해 15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오게 된다. BMW 브랜드의 1분기 글로벌 판매는 45만 1,576대로 5.4%가 올랐고, 30% 증가한 X5가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미니는 29% 증가한 7만 4,321대, 롤스로이스는 13% 증가한 781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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