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리갈과 쉐보레 소닉, 구입 첫 해 되파는 비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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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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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7 23: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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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카스에 따르면 구입 첫 해에 가장 중고차로 많이 나오는 차종은 뷰익 리갈과 쉐보레 소닉이었다. 오너들이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구입 첫 해에 중고차로 나오는 비율은 뷰익 리갈이 10.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8.9%의 쉐보레 소닉이었다.
아이시카스는 첫 해에 중고차로 나오는 비율은 소비자의 품질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비례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모델이 낮은 초기 품질 지수를 보인 것과는 별개로 첫 해에 중고차로 나오는 비율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2014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업계 평균은 2.7%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