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상용차 그룹을 통합했다. 만과 스카니아를 통합해 트럭 & 버스 GmbH를 출범시켰다. 폭스바겐은 트럭 & 버스 GmbH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트럭 & 버스 GmbH는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전문으로 한다.

그리고 기존의 만 트럭 & 버스 AG와 만 라틴 아메리카, 스카니아 AB를 통합 관리한다. 제품 전략과 개발, 구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CV는(Light Commercial Vehicles)는 폭스바겐 커머셜 디비전이 맡는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스카니아의 폭스바겐 지분은 트럭 & 버스 GmbH로 이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