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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마쓰다, 친환경 기술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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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11 2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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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마쓰다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연료전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같은 친환경 기술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토요타는 연료전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쓰다는 스카이액티브 기술을 공유한다. 토요타는 2010년에 마쓰다에게 하이브리드, 2012년에는 마쓰다가 토요타에게 소형차를 OEM 공급하기도 했다.


두 회사는 기술을 공유하면서 비용과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데 합의했다. 마쓰다는 소규모 회사로서 연료전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단독으로 개발하는 게 부담이 된다. 따라서 토요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마쓰다는 스카이액티브 기술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토요타에게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상용차의 부품 공유도 고려 중이다. 두 회사는 이미 멕시코의 생산 시설을 공유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마쓰다2는 사이언 iA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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