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CX-5 누적 생산 1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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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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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5 22: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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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CX-5의 글로벌 누적 생산이 100만대를 넘었다. 2011년 11월 생산이 시작된 이래 3년 5개월 만이다. CX-5는 마쓰다3(내수명 악셀라) 이후 두 번째로 빠르게 누적 생산 100만대에 도달했다.
CX-5는 마쓰다의 스카이액티브 기술과 코도-소울 오브 모션으로 불리는 새 디자인이 적용된 첫 모델이다. 생산은 히로시마의 우지마 공장에서 시작됐고, 현재는 중국 창안 마쓰다, 러시아의 마쓰다 솔러스,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CX-5는 데뷔 이후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2/13 회계연도에는 일본 올해의 차를 수상하기도 했다. 같은 해에는 일본 SUV 판매 1위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