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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남아공 누계 생산 100만대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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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6-02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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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AG가 2015년 5월 28일메르세데스 벤츠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스턴 런던 공장에서 승용차 누계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동 공장은 1958년에 가동을 시작해 1998년에는 다임러 산하로 완전히 편입됐다. 1958년 이래 메르세데스벤츠의 24개 차종을 생산해왔다.
 
2014년 5월에는 신형 C클래스세단이 생산을 시작했다. 4대째 C클래스가 생산되고 있는것이다. C클래스는 전 세계 4개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으며남아공 공장과 더불어 미국 타스칼루사, 중국의 북경, 독일브레멘 공장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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