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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평균 연비 리터당 10.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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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4 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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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TRI(University of Michigan Transportation Research Institute)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리터당 10.83km였다. 전달 대비 리터당 0.125km 상승한 것이며, 가장 평균 연비가 높았던 작년 8월보다는 소폭 낮은 것이다.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집계가 시작된 2007년 10월 이후 리터당 2.29km가 높아졌다. 평균 연비는 그동안 줄곧 오름세를 보였지만 작년부터는 주춤하고 있다. 가솔린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트럭 및 SUV의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3월의 EDI(Eco-Driving Index)는 0.82로 집계됐다. 2007년 10월 대비 18%가 향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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