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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5월 글로벌 판매 12.8% 상승한 15만 1,100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8 2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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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5월 글로벌 판매 대수는 15만 1,135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12.8%가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소형차와 SUV 라인업이 판매를 견인했고, 모든 지역에 걸쳐 골고루 판매가 상승했다. 메르세데스는 이달 출시 예정인 GLC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메르세데스의 판매 상승세는 두드러진다. 작년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신차의 인기가 더욱 좋다. 특히 독일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포르투갈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5월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는 13.6% 상승한 72만 8,809대였다.


유럽의 누적 판매는 역대 최다이다. 5월까지 유럽 누적 판매는 10.5% 상승한 31만 6,324대, NAFTA는 15만 6,894대로 13.8%, 아시아퍼시픽은 22만 9,761대로 23.4%가 올랐다. 그리고 C 클래스 세단과 에스테이트는 60% 가깝게 판매가 상승했다. C 클래스는 1982년 데뷔 이후 누적 판매가 8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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