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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에서 더스터 오로치와 산데로 R.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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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20 2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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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에서 더스터 오로치와 산데로 R.S 2.0을 최초 공개했다. 더스터 오로치와 산데로 R.S 2.0은 남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모델이다. 또 산데로 R.S 2.0의 경우 르노 스포츠 중에서는 처음으로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된다.


더스터 오로치는 르노의 첫 미드사이즈 픽업이다. 남미의 LCV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고,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적재 능력을 자랑한다. 보디는 더블 캡 스타일로 나온다. 판매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산데로 R.S 2.0은 5도어 해치백이다. 145마력의 힘을 내는 2.0 엔진을 얹었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ESC의 튜닝도 새로 했다. 그리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도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업그레이드 됐다. 판매는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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