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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머슬카 판매 35%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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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02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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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머슬카의 판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익스피리언 오토모티브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의 머슬카 판매는 지난 9년에 비해 35.4%가 올랐다. 판매 1위는 7만 7,000대 이상이 팔린 포드 머스탱, 그 다음은 쉐보레 카마로(6만 6,000대), 닷지 차저(5만 5,000대), 닷지 챌린저(5만대), 쉐보레 콜벳(3만 2,000대), 닷지 바이퍼(1,000대) 순이었다


차종마다 구매 성향은 조금 달랐다. 다른 모델에 비해 가격이 높은 콜벳과 바이퍼는 현금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콜벳은 40.3%, 바이퍼는 34.5%가 현금 구매였다. 이는 다른 4개 모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다. 차저는 리스의 비율이 12.3%로 가장 높았다.


자동차론의 기간이 가장 긴 모델은 차저와 챌린저였다. 차저는 52.4%, 챌린저는 49.6%가 73~84개월을 선택했다. 그리고 머슬카의 판매가 가장 높은 지역은 텍사스였고, 그 다음으로는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뉴 멕시코, 네바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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