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닛산, 공유로 인한 시너지 효과 38억 유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7-13 22:42:34

본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공유로 인한 작년의 시너지 효과가 38억 유로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의 28억 7,000만 유로에서 10억 유로 가까이 오른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새로 개발된 CMF(Common Module Family) 플랫폼이다.


CMF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첫 모듈화 플랫폼으로, 산하 브랜드에 걸쳐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CMF는 소형차를 위한 CMF-A와 미드사이즈 CMF-B, 그리고 대형차를 위한 CMF-C/D로 세분화 돼 있다. 새 모듈화 플랫폼을 통해 비용은 물론 개발 기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CMF에 나온 모델로는 닛산 로그와 캐시카이, X-트레일, 르노 에스파스, 카자르 등이 있다. 2020년에는 CMF의 비중이 70%까지 높아진다. 르노-닛산은 내년이 되면 시너지 효과는 43억 유로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9년의 경우 15억 유로에 불과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