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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알링턴 공장에 14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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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15 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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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알링턴 공장에서 14억 달러를 투자한다. 올해의 단일 규모 투자로는 가장 큰 금액이다. 알링턴 어셈블리 플랜트는 풀 사이즈 SUV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설비와 라인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다. 풀 사이즈 SUV의 판매가 좋기 때문이다.


현재 알링턴 공장에서는 쉐보레 타호와 서버밴, GMC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이 생산되고 있다. 올해는 새 보디 숍과 도색 숍이 들어서며 생산 라인도 확대한다. GM은 2011년 이후 알링턴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앞으로 3년 동안 진행될 54억 투자의 일환이다. 미국 시장이 살아나면서 GM의 미국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09년 6월 이후 GM은 미국의 생산 라인에 178억 달러를 투자했고, 여기에는 6,250명의 신규 고용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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