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미시건에서 링컨 컨티넨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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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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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1 22: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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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미시건의 플랫 록 어셈블리 공장에서 차기 링컨 컨티넨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컨티넨탈은 링컨의 새 기함이다. MKS 후속 모델로 출시되며, 올해의 뉴욕 모터쇼에서 컨셉트가 공개된바 있다. 현재 플랫 록에서는 머스탱과 퓨전도 생산되고 있다.
컨티넨탈은 링컨 브랜드의 새 디자인 랭귀지가 적용된다. 플랫폼은 퓨전, MKZ 등과 공유하며, AWD는 기본 장비될 것으로 알려졌다. 컨티넨탈의 출시 이전에 MKS의 생산은 중단된다. 현재 MKS는 시카고에서 생산되고 있다. 컨티넨탈은 내년 하반기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