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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평균 신차 가격 2.6% 상승 3만 3,45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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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04 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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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Kelley Blue Book)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평균 신차 거래 가격은 3만 3,453달러였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856달러(+2%)가 상승한 것이다. KBB는 SUV와 픽업의 판매가 늘어난 게 신차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주요 메이커의 가격이 전부 상승했다. SUV와 픽업은 물론 피아트와 기아, 마쓰다, 스바루도 상승했고, 특히 닛산은 6%가 올랐다. 닛산은 신형 맥시마와 무라노, 로그, 센트라의 판매가 좋았다. 지난달 평균 신차 가격은 폭스바겐 그룹(3만 9,526달러)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GM(3만 7,427달러), 포드(3만 5,776달러), FCA(3만 4,237달러), 토요타(3만 453달러), 닛산(2만 8,275달러), 혼다(2만 7,574달러), 현대기아(2만 5,067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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