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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럭 평균 가격 4만 5,7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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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04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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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평균 트럭 가격은 4만 5,700달러였다, 작년 동월 대비 4.8%가 상승한 것이다. 가솔린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픽업의 판매와 가격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상위 10개 모델 중 2개는 판매 가격이 5만 달러를 넘었다.


픽업은 원래 마진이 좋은 차종이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그런 경향이 심해지고 있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신형 포드 F-150은 평균 가격은 4만 4,000달러를 넘었다. 작년보다 3,200달러가 높아진 것이다.


미국은 신차 판매도 높지만 전체적인 가격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매출도 비례해 상승하고 있다. 트루카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차의 전체 매출은 470억 달러로 2.1%가 올랐다. 그리고 지난달까지 23개월 연속으로 픽업의 판매가 승용차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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