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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터보 엔진 점유율 2010년 이후 5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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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09 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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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 오토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형 기준으로 미국의 터보 엔진 점유율은 21.6%였다. 전년의 20.6%에서 1%가 올랐고, 2010년에 비해서는 5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2010년의 경우 터보 엔진의 점유율이 5.5%에 불과했다.


그동안 감소세였던 V8 엔진의 점유율이 반등한 것도 특징이다. 픽업과 SUV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V8 엔진의 점유율도 상승했다. 15년형 기준으로 V8 엔진의 점유율은 전년의 15%에서 18.2%로 올랐다. 수퍼차저의 점유율은 0.6%에 불과했다.


터보 엔진에서는 4기통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4기통 터보의 점유율은 50%로 전년의 52.2%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승용차 세그먼트에서는 78.7%로 더욱 높아졌다. V8의 점유율은 최근 4년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다. 그리고 3기통 엔진의 점유율도 0.1%에서 1.5%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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