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링컨 컨티넨탈에 30웨이 시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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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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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9 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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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링컨 컨티넨탈에 최고급 30웨이 시트를 선보인다. 포드에 따르면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의 새로운 기준을 알리는 시트이다. 컨티넨탈의 시트는 자가용 비행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특허로 등록된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새 시트의 서스펜션은 플라스틱과 폼을 사용한다.
컨티넨탈의 새 시트는 몸의 굴곡에 맞춰 최적의 착좌감을 선사한다. 또 운전자 또는 승객에 맞춰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베네티안 가죽 같은 최고급 소재도 특징이며, 마사지 기능도 내장돼 있다. 그리고 추가적인 쿠션도 내장돼 있다. 이 쿠션은 확대가 가능하고, 상하 조절도 할 수 있다. 포드는 컨티넨탈의 시트를 통해 약 50개의 특허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