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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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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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0 1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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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한문식 계명대학교 교수)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KSAE Baja / Formula / EV 2015, 8월 11일 ~ 13일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 (조직위원장 :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를 개최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에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축제의 장이다.
매년 최대 참가 기록을 갱신하며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 101개 대학 184개 팀 2,300여명이 참가하여 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Off-Road 경기인 Baja 부문, On-Road 경기인 Formula 부문, 작년 시범경기를 통해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V 부문과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기술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특히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디자인)에서는 음성으로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차량, 손발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근육의 일부 신호를 가지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을 위한 길이가 변하는 자동차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으며 버팔로, 타이탄, 스텔스 비행기 등을 모티브로 제작한 독특한 디자인의 차량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 종합 우승팀(KSAE Grand Prix)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7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총 3천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에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축제의 장이다.
매년 최대 참가 기록을 갱신하며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 101개 대학 184개 팀 2,300여명이 참가하여 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Off-Road 경기인 Baja 부문, On-Road 경기인 Formula 부문, 작년 시범경기를 통해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V 부문과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기술 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특히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디자인)에서는 음성으로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차량, 손발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근육의 일부 신호를 가지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을 위한 길이가 변하는 자동차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으며 버팔로, 타이탄, 스텔스 비행기 등을 모티브로 제작한 독특한 디자인의 차량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 종합 우승팀(KSAE Grand Prix)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7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총 3천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