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플린트 공장의 1.4리터 엔진 누적 생산 대수가 100만개를 넘었다. 1.4리터 엔진은 쉐보레 볼트와 크루즈, 소닉에 쓰이고 있는 유닛이다. GM은 플린트 공장에 2억 달러를 투자 중이며, 새 에코텍 엔진의 생산도 앞두고 있다. 새 에코텍 엔진은 차기 크루즈와 볼트에 탑재된다.

올 뉴 에코텍 가솔린 엔진은 6개국 8개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중 하나가 플린트이며, 2017년부터는 연간 250만개씩 생산된다. 플린트 공장은 이달부터 새 엔진 생산을 위한 설비 업그레이드가 끝난다. 이곳에서는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GMC 캐년, 아카디아, 뷰익 엔클레이브를 위한 3.6리터 엔진도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