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 업계, 해킹에 대응하기 위한 단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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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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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31 00: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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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라이슬러 짚 체로키의 해킹 사건 이후 미국 자동차 업계들이 해킹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자 연합과 비영리 단체 'Association of Global Automakers'를 통해 포드와 GM, 도요타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 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름과 같이 이 센터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하여 자사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체의 보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 올해 말부터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