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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랑크푸르트-시트로엥 DS4 & 크로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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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31 2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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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뉴 DS4를 공개한다. 뉴 DS4는 두 가지의 보디 스타일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DS4는 2011년 데뷔 이후 전 세계적으로 11만 5,000대 이상이 팔렸다.


DS4는 기존처럼 해치백이고, DS4 크로스백은 크로스오버의 개념을 가미한 모델이다. 일반 DS4보다 지상고도 30mm가 높다. 외관에서는 새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투톤 색상 등이 특징이고, 크로스백은 휠과 루프 바 등으로 차별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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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장비도 크게 보강됐다. 7인치 모니터에는 미러 스크린과 내비게이션 같은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고, 이를 통해 버튼의 수도 줄일 수 있었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기존 대비 버튼의 수가 12개 줄었다. 그리고 PSA로는 처음으로 애플 카플레이도 탑재된다.


엔진은 DS4가 6개, DS4 크로스백은 2개의 엔진이 마련된다. 엔진의 출력은 120~210마력 사이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EAT6를 고를 수 있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뉴 DS4는 동급에서 가장 연비가 좋다. 차체 사이즈는 4.28×1.81×1.50m, 트렁크 용량은 370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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