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를 공개한다. 오펠에 따르면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동급에서 가장 실용적인 왜건이다. 해치백과 동일한 수준의"/> 오펠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를 공개한다. 오펠에 따르면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동급에서 가장 실용적인 왜건이다. 해치백과 동일한 수준의"/> 15 프랑크푸르트-오펠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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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프랑크푸르트-오펠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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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9-11 0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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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를 공개한다. 오펠에 따르면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동급에서 가장 실용적인 왜건이다. 해치백과 동일한 수준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적재 능력을 극대화 했다. 

적재 공간은 구형 대비 80리터가 늘었고, 2열 시트를 접으면 1,630리터까지 늘어난다. 이와 함께 프런트 헤드룸은 26mm, 리어의 헤드룸은 28mm가 늘었다. 승객의 거주성과 적재 공간 모두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차체 사이즈는 4,702×1,871×1,499mm이다.  

2열 시트는 40:20:40으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고, 옵션으로는 플렉스오거나이저 패키지가 있다. 플렉스오거나이저 패키지에는 그물과 사이드 레일 등이 포함돼 편의성이 더욱 좋아졌다. 리어 범퍼에는 모션 센서도 달렸다.

 

엔진은 해치백과 동일하다. 기본 엔진은 105마력의 1리터 3기통이며, 125/150마력의 1.4리터 터보와 95/136마력의 1.6 CDTI도 고를 수 있다. 경량 소재를 많이 채용하면서 구형 대비 차체 중량은 200kg이 감소했다.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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