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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르노-닛산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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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9-17 0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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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르노-닛산이 기존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한다. 세 회사의 파트너십은 3개 대륙에 걸쳐 13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당초 계획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다. 멕시코의 합작 공장과 르노가 공급하는 전기 모터가 대표적인 예이다.


다임러와 르노-닛산의 파트너십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카를로스 곤 회장에 따르면 업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파트너십이다. 멕시코에서는 다임러와 닛산의 합작 공장이 진행 중이고, 2017년부터는 인피니티, 2018년에는 메르세데스가 생산된다.


멕시코 공장의 연간 생산 대수는 2020년 23만대 이상이 목표이다. 이와 함께 다임러와 닛산은 유럽과 중국에서도 생산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두 회사는 픽업 트럭도 공유한다. 닛산의 MP300을 베이스로 메르세데스의 새 픽업 트럭이 나온다. 스마트 포투 전기차에는 르노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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