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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내년에 유럽 법인 흑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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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9-20 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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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내년에는 유럽 법인의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시장이 변수이긴 하지만 그동안의 구조조정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GM은 쉐보레 브랜드를 유럽에서 철수하고 러시아의 생산도 조정하는 등의 노력을 펼친바 있다.


GM 유럽 법인은 올해 2분기에 4,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의 3억 50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한 것이다. 그리고 오펠/복스홀 브랜드의 상반기 판매는 3% 상승한 58만 2,000대였다. 올해에는 새로 나올 오펠 아스트라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형 아스트라는 차체를 경량화 하고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효율이 크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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