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SUV 미국 판매 비율 50%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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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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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2 2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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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SUV와 크로스오버의 미국 판매 비율을 50%까지 높일 계획이다. 미국 판매의 최소 50%는 SUV 및 크로스오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마쓰다는 앞으로 2~3년 내에 50%를 목표로 한다.
현재 마쓰다 미국 판매의 40%는 CX-3와 CX-5, CX-9이 차지하고 있다. 이중 CX-5의 비중이 높고, 최근 출시된 CX-3와 앞으로 나올 신형 CX-9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마쓰다는 미국 판매도 30만대를 넘었다. 마쓰다는 시장 상황에 맞게 주력 모델을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만 해도 마쓰다3가 미국 판매의 46%를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