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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판매 15% 상승한 144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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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04 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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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9월 신차 판매 대수는 144만 2,000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15.7%가 상승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미국 빅3와 일본 빅3 모두 두 자리 수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9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5% 상승한 1,305만대로 집계됐다.


미국 신차 판매의 상승세는 지난달에도 이어졌다. 가솔린 가격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이에 따라 픽업과 SUV의 판매는 계속 활성화 되고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SAAR은 1,817만대로 당초 예상이었던 1,77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 올해는 지난 2000년에 최고치를 찍었던 1,739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판매가 가장 큰 폭으로 뛴 회사는 포드였다. 지난달 포드의 판매는 23%가 올랐다. 최근 5년 중에서는 가장 큰 폭이다. 또 F-150이 이끄는 트럭의 인기도 두드러졌다. FCA는 14가 상승했고, 지난달까지 66개월 연속으로 월간 판매가 상승 중이다. 짚의 판매는 40%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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