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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EMA 쇼에서 500마력의 벨로스터 터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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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10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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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올해의 SEMA 쇼에서 벨로스터 터보 R-스펙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벨로스터 터보 R-스펙은 BTR(Blood Type Racing)과 공동 개발한 것이며, 1.6리터 터보 엔진의 출력은 500마력까지 높였다. 가레트의 빅 터빈과 새 디자인의 인테이크 매니폴드, 메탄올/워터 인젝션 시스템 같은 다양한 기술이 채용됐다.


인터쿨러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 커넥팅 로드 같은 주요 부품들도 모두 새로 개발했다. 외관을 두른 보디 킷은 모두 카본 파이버오 제작했고, 데몬 아이로 불리는 헤드램프와 대형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SSR 프로페서 TF1 휠로 차별화 된다. 타이어는 토요 프로세스 R888이 기본이다.


실내의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다. 실내에는 사벨트의 시트와 4점식 롤 케이지, 맞춤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록포스 포스게이트의 프리미엄 오디오 등으로 단장했다. 또 주요 내장재를 모두 탈거해 무게도 최대한 낮췄다. 무게 배분을 위해 배터리의 위치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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