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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차 판매, 2017년 1,80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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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19 2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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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오토모티브는 미국의 신차 판매는 앞으로 2년 동안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에는 신차 판매가 1,820만대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올해의 판매는 1,730만대, 내년에는 1,780만대로 예상했다. 기존에는 2000년의 1,740만대가 기록이었다.


미국 시장은 전망이 좋은 편이다. NADA(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2020년까지는 신차 판매가 호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메릴 린치도 2018년에는 1,800만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은 경제가 안정적이고 기름값이 떨어지면서 신차 판매가 계속 상승 중이다. 지난달 판매도 140만대로 작년 동월 대비 15% 이상이 올랐다. 시장 상황이 좋다보니 신차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IHS에 따르면 내년에는 76개, 2017년에는 74개의 신차가 출시된다. 올해는 49개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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