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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3분기 영업이익 3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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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21 2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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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3분기 세전 영업이익은 31억 달러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 대비 37%가 증가한 것이다. 3분기에는 북미의 트럭과 SUV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중국도 건실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는 2009년 파산보호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다.


반면 순익은 1.4% 감소한 13억 6,000만 달러였다. 이그니션 리콜로 인한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북미는 영업이익률이 11.8%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게 고무적이다. GM은 이익률을 10% 이상 유지하는 게 목표이다. 한편 3분기 북미의 인센티브는 12.3%로 작년 동기보다 1% 가까이 높아졌다. 대신 실제 거래 가격이 대당 500달러가 올랐다. 유럽 법인의 적자도 3억 8,700만 달러에서 2억 3,100만 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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