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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4종류의 조작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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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21 2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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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4가지 타입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시장과 엔진에 따른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배기가스 테스트를 통과했다. 현재 불법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엔진은 EA189와 EA288이고, 폭스바겐을 비롯한 산하의 브랜드에 적용됐다.


로이터는 미국과 유럽의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종류도 여러 가지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는 조사가 진행 중이고, 아직은 정확하게 책임 소재가 가려지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엔지니어는 물론 상위 경영층까지 개입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최근 약 30명의 엔지니어 및 직원이 디젤게이트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믿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디젤게이트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탈리아 경찰은 람보르기니 본사와 베로나의 폭스바겐 본사를 조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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