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3분기에 2억 9,900만 유로의 손실 기록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5-10-29 22:28:37 |
본문
FCA는 올해 3분기에 2억 9,900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에는 판매와 매출이 모두 올랐지만 리콜 비용으로 인해 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3분기 글로벌 매출은 275억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17%가 올랐다.
북미의 판매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동안 북미의 판매 대수는 67만 4,000대로 작년 동기 대비 7%가 올랐다. 또 SUV와 픽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북미의 매출은 196억 달러로 35%가 상승했다. 북미의 조정 이익률도 작년 동기의 4.1%에서 6.1%로 크게 올랐다. 3분기 글로벌 판매는 110만대였다.